남편이 둘째논산가면 필히 여기로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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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숙 작성일18-06-14 10:04 조회2,537회 댓글1건본문
전12일수료식때 2층복층구조 특급전사이용했어요.
펜션 도착했을때 1층에선 이미 다른군인가족들이 열심히굽고 계시더라구요.
저희는 2층으로 설렘동반해서 문을 따악 열었는데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 기분 좋았어요.
사장님 아드님께서 가져다주신 예쁜유리병에담긴 사장님표 아메리카노에 또한번 반했어요.
바로 숯불부탁드려 앞에서 고기굽고 같이간 시부모님은 복층구조인 1층에서 쉬시고 군인아들은 2층에서 핸폰보고 다운받아간 예능보고해서 부모님도 쉬고 아들도 혼자만의 편한시간 보냈어요.
시간되서 시부모님은 펜션에서 쉬시고 저흰 아들 복귀시키고 다시펜션으로왔어요.
친절하신 여사장님께 언제 나가야하냐 여쭤보니 아들들복귀하는시간이라기에 부모님피곤해하셔서 당장 나가기엔 곤란하다말씀드렸더니 그럼 조금더 계시라고 편의봐주셔서 6시경 감사한마음으로 행복한귀가했어요.
남편은 내년초에 제동생아들 군대지원하려는데 논산오면 여기로 가라얘기하라하고 우리둘째아들한테도 2년뒤 너도 군대논산오면 여기로 오자며 벌써부터 찜해놨어요^^
앞뒤로 확트인 시야와 창에서바라보는 초록빛벼들도 눈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저도 돈있음 여기살고플정도로요.
참,사장님 저희숙소에 가위없어서 제가가져간 가위썼는데 놓고왔어요.
나중에 조카가 논산으로가면 가위찾으러갈께요~^
잘쉬다갑니다^^
펜션 도착했을때 1층에선 이미 다른군인가족들이 열심히굽고 계시더라구요.
저희는 2층으로 설렘동반해서 문을 따악 열었는데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 기분 좋았어요.
사장님 아드님께서 가져다주신 예쁜유리병에담긴 사장님표 아메리카노에 또한번 반했어요.
바로 숯불부탁드려 앞에서 고기굽고 같이간 시부모님은 복층구조인 1층에서 쉬시고 군인아들은 2층에서 핸폰보고 다운받아간 예능보고해서 부모님도 쉬고 아들도 혼자만의 편한시간 보냈어요.
시간되서 시부모님은 펜션에서 쉬시고 저흰 아들 복귀시키고 다시펜션으로왔어요.
친절하신 여사장님께 언제 나가야하냐 여쭤보니 아들들복귀하는시간이라기에 부모님피곤해하셔서 당장 나가기엔 곤란하다말씀드렸더니 그럼 조금더 계시라고 편의봐주셔서 6시경 감사한마음으로 행복한귀가했어요.
남편은 내년초에 제동생아들 군대지원하려는데 논산오면 여기로 가라얘기하라하고 우리둘째아들한테도 2년뒤 너도 군대논산오면 여기로 오자며 벌써부터 찜해놨어요^^
앞뒤로 확트인 시야와 창에서바라보는 초록빛벼들도 눈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저도 돈있음 여기살고플정도로요.
참,사장님 저희숙소에 가위없어서 제가가져간 가위썼는데 놓고왔어요.
나중에 조카가 논산으로가면 가위찾으러갈께요~^
잘쉬다갑니다^^
댓글목록
펜션지기님의 댓글
펜션지기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선숙님
식구들이 참 다정해보이시더군요
가위가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해볼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