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수료식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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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 해순 작성일18-05-11 01:10 조회2,701회 댓글1건본문
아들이 입소 하는 날 자긴 돌아다니는게 싫다하길래 펜션 예약을 하고 왔네요. 훈련소에서 가깝고 조용한게 넘 좋았습니다. 말년휴가룸에서 아들이 좋아하는 고기도 테라스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맛있게 구워 먹고 사장님의 커피 후식까지 받으며 잘 쉬었다 왔네요. 복귀할땐 사장님이 가족 사진 까지 찍어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오늘은 입영 열차사진 보내주신거 보고 눈물 좀 흘렸네요.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 넘 감사해요.
댓글목록
펜션지기님의 댓글
펜션지기 작성일
안녕하세요 남해순님^^
편하게 지내다 가셨다니 저두 기쁘네요
커피 드시고 싶을때 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