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큰아들 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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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수철 작성일18-05-03 18:02 조회2,807회 댓글1건본문
3월26일 큰아들을 군에 보내고 노심초사했던 아빠입니다.
부모님들 걱정하지마세요. 정말 잘들 지내고 있답니다.
이곳 팬션은 좋아요.
주인장께서 처음보는 사이인데도 상냥하십니다.제가 먼저 말을 붙였지만요 ㅎ
오랜만에 푹쉬었다 왔습니다.
딱 한가지 아쉬운점은 제가 묵은 싸지방은 비데가 없어요.참고하세요.
남원에 오시면 전화주세요. 주인장님 ㅎ
댓글목록
편션지킴이님의 댓글
편션지킴이 작성일
안녕하세요 신수철님^^
그날 오셔서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신 채소도 나눠주시고..
넘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비데는 일반 가정집이 아니라서 위생상 꺼려지네요
남원 넘 좋은곳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