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새벽부터 준비해서 여수에서 출발! 아침 일찍 진짜사나이펜션 도착해서 곰신면회룸에들어가는 순간 따뜻함을 포근함을 느끼게 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를드립니다. 방바닥도 따뜻하게 해놓으시고 그것두 모자라서 이불까지 깔아놓으셔서 편하게 쉴수 있게 준비해주신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넘깨끗해서 대만족!ㅋㅎ 깔끔하게 꾸며놓은 정원,그리고 장독대도 굿! 조금쉬다가 아들 수료식 마치고 다시 펜션으로 고!고!고! 입영심사대에서 자동차로 3분거리여서 가까운 거리인것같아서 좋았어요. 사장님께서 따뜻한 커피를 이쁜 용기에담아서 주시는 센스까지 맘에 들었답니다. 울아들은 편하게 잘쉬고 간다고해서 저도 만족합니다. 사장님!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끝나고 갈때도 가족사진도 웃으면서 찍어주시니 또한번 감사! 늘건강하시고 대박나시길 기도합니다. 편하게 잘쉬었다 내려 갑니다. 진짜시나이펜션 짱!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