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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진짜사나이 펜션
충남 논산시 연무읍 왕릉로 51 (금곡리 220-6) 골드펜션 옆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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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편하게 즐겁게 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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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영철 작성일18-09-15 17:36 조회4,68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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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 11일 말년휴가룸에서 수료식을 마치고 제아들을 정말 편안하게 쉬게한후 귀대 시키고 온

홍창완 아빠입니다.

좀더 일찍 올리려고 했으나 회사 빠쁜일로 정신없어 하다 이제야 올립니다.

입영식때 자동차의 연락처를 보고 무지 많이 연락오고 그날 받은 명함들도 무시하고 인터넷에서

검색하여보니   예쁜집에 잔디밭 그리고 울타리를 둘러싸고 있는 꽃들 모든게 환상이었습니다.

바로 사장님 핸드폰으로 연락하여 예약했었죠

40년전 1978년 제가 논산으로 입대할때는 생각도 할수도 없는 변화된 육군훈련소의 수료식 이후에

대하여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문자 주셨습니다.

서울서 내려가다 보니 도로사정 생각하여 일찍 도착하여 펜션에 제일 먼저 도착하여 예약된 말년휴가룸에

짐을 풀고 주변을 둘러본 제아내와 딸이 그냥 훈련소 주변 펜션은 거기서 거기일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예쁜집과 잔디밭 그네의자, 꽃등 정말로 좋은곳 찾아서 왔다고 좋아했습니다.

사장님의 세세한 배려로 인하여 예쁜집에서 정말로 편하게 휴식도 하고 가족들과 고기도 구워 먹으며

아들 덕분에 제가 40년전 그때로 돌아가 옛적 훈련소 시절을 회상도 해보고 재미있는 시간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사장님 부부의 알콩 달콩한 모습과 동네 노인분들을 위하여 봉사하시는 모습도 정말로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언제가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들러서 주변 구경도 열씸히 하고 그날 사장님이 직접 내려 주신

맛있는 커피도 한잔 하고 싶습니다.

그날 남편분께서 제 아들에게 말씀해주신 앞으로의 군생활에 대한 꿀팁등 모든게 좋았습니다.

13일 보내주신 아들들을 태운 입영열차 사진 더캠프에 올려 많은 부모님들에게 부러움도 받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모습으로 언제나 그자리에 계셨으면 합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댓글목록

홍영철님의 댓글

홍영철 작성일

깜박했네요
아들이 광명 52사단에 무사히 도착하여 자대 적응 중인것 같습니다.
집이 가까운데도 전화를 너무 자주해서 귀찮네요

펜션지기님의 댓글

펜션지기 작성일

홍영철님  말년휴가룸에 오셨지요
기억납니다
아드님이 나이가 동기들보다 많아서 걱정하셨으나
잘 적응하고 있다고..
제가 새댁때 대위인 남편이 52사단 중대장이었지요
참 여건이 좋은곳입니다
아드님의 멋진 군생활을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