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편안하게 잘 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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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미숙 작성일19-11-21 09:34 조회1,538회 댓글1건본문
퇴소식에 다들 펜션 잡아서 쉬고 온다고 해서 그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었는데
펜션 잡아서 아들 좋아하는 삼겹살 구워 먹고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 보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펜션을 잘 잡았다고 생각 들었어요
펜션 도구들도 깨끗하고 아침에 로스팅 원두커피도 정말 고맙게 잘 마셨습니다.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네요
남편은 낮잠도 한숨자고 편안하게 쉬다 왔습니다.
댓글목록
펜션지킴이님의 댓글
펜션지킴이 작성일
안녕하세요 윤미숙님
사진을 못찍으셨군요
한참을 기다리다 안보이셔서
드립커피 준비하러 올라와버렸네요
다음에 늦둥이 데려오시면
사진 멋지게 찍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