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7. 23. 수료식때 진짜사나이펜션을 이용했습니다. 

먼저 저는 이곳 사장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그동안 국내 이곳 저곳 여행을 다니면서 각지의 펜션에서 숙박을 해 봤지만,

진짜사나이 펜션은 단연 최고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부족함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예약때부터 친절과 사장님의 서비스 정신이 피부에 와 닿았습니다

저는 입소식 후 오로지 인터넷 서핑을 통해 진짜 사나이 펜션을 찾아 예약을 했었는데 알고계신 훈련소 사정과 수료식때 준비하면 좋은 것, 준비하지 말아야할 것, 주차를 해야 할 곳까지 세세하게 문자로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수료식 당일에는 사장님이 직접 가족 사진촬영도 해주시어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펜션 시설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물 잘 나오고 시원하고 방도 넓고 침대도 구비되어 있으며 모든게 구비되어서 음식 이외에 준비해 갈것이 하나도 없어서 저는 가족 8명이 단란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료식을 다녀온지 이틀이 된 오늘 저의 아들은 자대배치를 받고 그곳으로 갈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때 또 문자가 날라왔습니다

훈련을 마친 병사들이 탄 기차의 동영상이 온 것입니다

저 기차에 저의 아들이 타 있을 거라는 생각에 눈시울마저 붉어지더군요

다시한번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진짜사나이 펜션에서 보냈던 시간은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이며

사장님의 배려도 잊지 못할 것입니다

다음에 이용할 훈련병과 가족에게 주시는 배려 변함없으실거라고 생각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