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7일 아들 훈련소 수료식이라 7월에 구글 리류 보고 진짜사나이 펜션 특급 전사룸 예약 이용했습니다. 1층에 룸들이 쫘악 붙어 있는데.  전부 예약이 완료되어서 3만원 더주고 2층 단독 룸으로 예약 했습니다. 네이버 검색에서  뭔가 틀리겠지 하고 하고 원래부터 특급 전사룸을 예약 하고자 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룸도 깨끗 했습니다. 전날 애 할머니 모시고 가느라 미리 숙박도 하고 해서 수료식 당일 느긋하게 애 데려와 쉬었습니다. 초청장에는 오후 4시 복귀라해서  일찍 나왔는데 실제로는 5시 생활관 복귀이더라구요.육군 훈련소 홈피에도 5시 복귀 였는데 초청장에는 1시간 일찍 적어 놓은가 봅니다.
2층 특급 전사룸이 펜션 2층에 하나 있어서 방 앞 공간도 있고 편하게 쉬다 왔습니다.
훈련소에서 5분도 안되는 거리라 훈련소 바로 앞에 있는 펜션이랑 거의 차이 없다고 봅니다.
미리 미리 예약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아이들 데고 오면 사장님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반갑게 맞이해 주십니다.덕분에  수료식 잘 마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